폭스바겐, 골프 '맏형' GTD 출시

입력 2010년02월0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폭스바겐코리아는 2일 "최강 핫해치"로 불리는 골프 GTD를 출시했다.



골프 GTD는 1982년 디젤엔진에 터보차저를 탑재한 첫 번째 골프 GTD의 새로운 세대 모델이다. 당시 스포티한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로 위에 혁명을 일으킨 차로 평가받았던 골프 GTD가 훨씬 강렬하고 폭발적인 성능으로 재탄생한 것.



골프 GTD의 성격은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15mm 낮춘 섀시와 17인치 알로이 휠은 골프 GTD의 스포티한 컨셉트를 강조한다. 정면에서 보이는 수직형 안개등이 특징인 범퍼와, 골프의 고성능 혈통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6각 허니콤 라디에이터 그릴로 날카로우면서도 압도적인 위용도 자랑한다. 또 액티브 사운드 제네레이터는 트윈 머플러를 통해 GTD 특유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만들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인테리어도 강렬하게 설계해 운전자의 질주본능을 자극한다.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과 휠 하단 스포크에 부착한 GTD 로고는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했다. 또 상단 스포크 뒤편의 시프트 패들을 이용해 기어를 빠르게 변속할 수 있다.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 내비게이션은 물론 TPEG 기능, DMB 시청 및 아이팟과 USB 등을 통해 MP3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안전장치도 골프 GTD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WOKS(충돌 시 경추 보호를 위해 최적화된 헤드레스트)는 탑승자의 머리와 목과 척추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운전석 무릎보호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의 에어백 시스템으로 최고의 안전수준을 갖췄다. 여기에 혁신적인 주차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는 편의성을 한층 높여준다.



골프 GTD는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직분사 2.0ℓ TDI 엔진에 6단 DSG 변속기를 더했다. 최고출력은 170마력(4,200rpm), 최대토크는 35.7kg·m(1750~2500rpm)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8.1초, 안전 최고속도는 220km/h다. 그럼에도 공인연비는 17.8km/ℓ로 높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2g/km로 환경친화적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골프 GTD는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모델로, 스포티한 운전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 "골프 GTD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탄탄히 자리잡은 골프의 열풍을 더욱 가속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프 GTD의 판매가격은 4,190만 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