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자동차부품판매업계가 손해보험사의 불공정거래 관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자동차 부품판매업계 대표 등 8명으로 구성된 `자동차부품판매업계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박조양 부회장과 대전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성경모 이사장이 초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자동차 부품판매업계 대표들은 "보험정비소요 대금 수령 시 일방적인 대금 감액, 계약서 미교부 또는 불공정한 계약내용 제시로 말미암은 계약기피 등 손보사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 조사한 `자동차부품판매업계 애로 및 손해보험사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실태" 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 위원회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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