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통 초경량 스포츠카인 로터스의 엑시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로터스 수입·판매사인 제이오토는 2일 서울 신사동 전시장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엑시지 S240을 출시하고 2010년식 전 차종의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프론트 립, 리어 스포일러 등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로파츠를 장착한 엑시지 S240은 242마력의 성능을 낸다. 스포츠 브레이크 패드, 308mm 전륜 디스크, AP 레이싱 4피스톤 캘리퍼, TRD 클러치, 조절식 트랙션컨트롤 등 민첩성 및 안전성을 보완하는 각종 파츠들을 갖췄다. 또 출발 직전 엔진회전수를 고정시켜 더욱 탄력적인 출발을 가능케 하는 런치컨트롤 기능을 포함한 "퍼포먼스 패키지"로 더욱 날렵하고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로터스의 모든 2010년식 차종은 편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엔진 스타트버튼 및 블랙, 화이트, 레드 계열의 새로운 대시보드와 가죽 인테리어, 작은 쿠션감에 비해 편안함을 보장하는 시트, 가죽 컵홀더, 분리식 수납공간 등이 그 것.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에어백을 달았고, 구간거리와 현재의 디지털속도 등을 화면에 나타내는 새로운 LED 계기판을 장착했다. 변속지시등을 3단계로 나타내 정확한 변속시점을 알려주는 기능도 더했다. 또 이모빌라이저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모양의 3버튼 리모콘 키도 특이하다.
판매가격은 엑시지 S240이 1억490만원, 엘리제 SC가 8,330만원이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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