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세계 1위 목표" 공개

입력 2010년02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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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시장이 토요타 리콜 사태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이 "이젠 우리가 세계 1위"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폭스바겐이 중기 계획으로 1년에 자동차를 800만 대를 팔기로 했으며 장기적으로는 2018년까지 1,000만 대를 판다는 목표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80만 대를 팔아 세계1위를 지켰던 토요타가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처지여서, 폭스바겐의 800만 대 판매 목표는 세계1위 자리를 넘보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셈이다.

폭스바겐은 이에 앞서 2018년까지 토요타를 넘어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최근 토요타가 주춤거리는 사이 목표 실행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아우디와 부가티 등을 보유한 폭스바겐은 작년에 630만 대를 팔았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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