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이지무브"를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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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카니발 이지무브 |
기아는 3월말까지 로체와 카니발 복지용 자동차를 계약하는 1·2급 장애인과 장애인관련 단체에 탑승과 이동을 도와주는 "이지무브"를 무상 장착해준다고 4일 밝혔다. 기아가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복지용 차는 로체와 그랜드카니발 이지무브다. 이들 차에는 장애인의 탑승을 보조하는 리프트 시트나 회전시트, 보호자의 시트 작동을 위한 유선리모콘과 탑승자 상체의 흔들림이나 쏠림을 막아주는 상체고정벨트 등이 장착돼 있다. 기아는 로체 이지무브 계약고객에게 1열 동승석 회전시트와 유선리모콘, 상체고정벨트(273만~292만 원)를, 그랜드카니발 이지무브 계약고객에게는 2열 우측 리프트 시트와 유선리모콘, 상체고정벨트(521만 원)를 각각 무상으로 달아주는 것.
회사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지무브 사양 무상장착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장애인들과 관련 단체의 활동에 도움이 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기아 이지무브의 편리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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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체 이지무브 |
한편, 기아는 2006년부터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신시키고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지무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