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차도 브레이크 문제 인정

입력 2010년02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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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AP=연합뉴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가속 페달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 데 이어 미국 포드 자동차도 4일 일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제동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포드는 이날 2010년 모델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와 "머큐리 밀란 하이브리드" 1만7천600대를 대상으로 재생 브레이크(regenerative brakes)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하이브리드 차의 첨단 장치인 재생 브레이크가 제동능력에는 이상이 없음에도 기존 유압식 브레이크로 전환될 때 운전자들이 제동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보고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포드는 설명했다.

재생 브레이크란 브레이크를 밟거나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자동차의 운동 에너지가 배터리로 전달돼 감속과 동시에 충전도 되는 장치다.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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