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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우승자인 오낭렴(왼쪽) 씨와 박진하 씨 |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9일 지난 11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진행된 "미쉐린과 함께하는 MCP 연비 마라톤"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최종 우승은 308 MCP로 1리터에 37km를 주행한 오낭렴 씨와 박진하 씨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지난 1월 중간 결과 발표 때 33.3km/ℓ를 달려 중간 우승을 차지했던 오낭렴 씨는 본인의 종전 기록보다 무려 0.4km/ℓ를 더 주행하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진하 씨는 33km/ℓ에서 시작 37km/ℓ까지 올리는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며 공동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공동 우승을 차지한 두 고객은 150만 원어치 주유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가장 많은 연비 향상을 보인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미쉐린 상은 무려 14km/ℓ의 연비 향상을 보인 황운규 씨(차종 307SW HDi)에게 돌아갔다. 지난 중간 발표 때 오낭렴 고객과 근소한 차로 2위와 3위를 차지한 박진원 씨(308 MCP)는 최종 연비 34.4km/ℓ를 기록하며 HDi 상을 받았다. 미쉐린 상과 HDi 상 수상자들은 각각 미쉐린 프라이머시 LC 타이어 한 세트를 상품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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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자 트립컴퓨터 이미지 |
그 밖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참가자 33명에게는 최우수 활동상(3명, 토탈 엔진오일 세트), 노력상 (10명, 10만원 주유권), 참가상 (20명, 르꼬끄 의류 세트) 등을 수여했다.
MCP 연비 마라톤은 308 MCP의 세계기록 경신을 기념해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벤트로 총 65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참가한 차로는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308 MCP가 가장 많았으며 307SW HDi, 308SW HDi, 407 HDi 등 푸조의 다양한 HDi 모델이 참여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작은 운전 습관의 차이가 연비 개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이 행사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며 "37km/ℓ라는 놀라운 연비로 MCP 상을 차지한 우승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