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프리우스 16일부터 리콜

입력 2010년0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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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리콜이 설 연휴가 끝나는 16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는 국내에서 판매된 프리우스를 오는 16일부터 리콜한다고 11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09년 2월26일부터 올해 1월27일까지 생산된 프리우스 모델 차량 510대다.

한국토요타는 "ABS 전자제어장치(ECU)를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하는 자발적인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또 앞서 알려진 대로 "2010년식 프리우스는 일부 차량의 ABS 전자제어장치의 부적절한 프로그래밍으로 인해 ABS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순간의 제동력이 작동 전의 제동력보다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요철 또는 결빙구간 등 특정 도로 조건에서 경우에 따라 제동거리가 약간 증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 차를 소유한 고객은 16일부터 2011년 8월 15일까지 총 1년6개월의 기간 동안 토요타의 모든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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