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S60 내부와 제원 공개

입력 2010년0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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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신형 S60을 최근 공개했다.



볼보의 야심작인 이 차는 올해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S60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물려받아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차나 장애물은 물론 보행자까지 인식,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멈춰 사고를 피할 수 있는 능동형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전면에 위치한 카메라에서 전송하는 영상을 전면 모니터로 살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새 차는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성격을 강조하듯 주행안정성에도 신경을 썼다. 먼저 업계 최초로 ASC(Advanced Stability Control)를 적용했다. ASC는 미끄러짐을 감지하는 롤 앵글 센서를 통해 DSTC(차체자세제어장치)에 명령을 내리는 첨단 능동형 안전장치다. 최신 AWD 시스템(T6 기본, D5 선택)을 통해 코너에서도 주행안정성을 높였다. 유럽에는 다이내믹 세팅이 기본이며, 북미와 아시아에서는 컴포트 모드가 기본이다.



엔진은 최근 개발한 2.0ℓ 가솔린 터보 직분사(GTDi)와 고성능인 3.0ℓ T6 그리고 디젤인 2.4ℓ D5와 2.0ℓ D3를 얹는다. 여기에 6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더한다.



볼보 관계자는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을 언급하면서 "업계 최초로 장착하는 오디세이 래보터리 멀티EQ 기술에 스웨덴 아나뷰의 고출력 앰프, 돌비 프롤로직Ⅱ 서라운드 시스템과 최적화된 12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음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오 시스템은 이 밖에 다른 세 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도 있다.



한편, 신형 S60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양산모델이 공개되고 올 여름부터 벨기에 겐트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간다. 회사측은 올해 9만 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고, 국내에는 하반기에 들여올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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