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현대자동차 호주판매법인(법인장 이인철)은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ix35 모델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기존 투산 모델의 수출형 모델인 ix35는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 스타일을 결합한 진보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대차는 2.0 디젤엔진 및 2.4 쎄타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가속성과 주행성 등을 향상시켰다. ix35는 이와 함께 현대적인 조형미와 스포티한 이미지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젊은 도시인 감각에 어필하는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 호주법인은 오는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현대차 호주판매법인 관계자는 "호주의 현대차 딜러들이 ix35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상반기 ix35 등 3가지의 신차를 잇달아 출시해 호주 자동차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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