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송도개발 최종 인가

입력 2010년02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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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 대우자동차판매는 자사가 추진 중인 인천 송도부지 도시개발사업이 11일 인천시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우차판매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과 옥련동 일대 53만8,600㎡(16만 평)에 쇼핑몰과 문화시설, 학교 등을 포함한 3,800여 가구의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2007년 12월 정부에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요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2년여 동안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지난해 12월 사업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한 대우차판매는 조만간 재무적 투자자(FI)와 건설 투자자(CI)를 선정한 뒤 오는 9월 착공 및 분양을 거쳐 2013년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송도 개발사업으로 인천시는 6만7,000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창출 효과와 5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 1조 원의 임금유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차판매 송도사업부문 조영희 부사장은 "이번 사업 승인으로 자동차판매, 건설, 금융 외에 새로운 핵심사업을 본격화해 기업가치를 한 단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ai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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