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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크 |
닛산이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카 "주크"를 최근 발표했다.
주크는 2009년 제네바모터쇼에서 닛산이 발표했던 컨셉트카 ‘카자나’를 기본으로 한 크로스오버카로, 스포츠카의 성능과 SUV의 강력함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리선을 중심으로 위로는 스포츠카의 유려함을, 아래로는 두툼한 펜더나 대형 타이어 등에서 SUV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실내는 센터콘솔을 바이크의 연료탱크 형상으로 제작한 게 특징이다. 또 센터 클러스터는 내부 공기조절, 연료효율 등의 정보를 나타내는 모니터를 내비게이션 모니터와 별도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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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나 컨셉트 |
유럽용에는 1.5ℓ 디젤과 1.6ℓ 가솔린엔진 그리고 1.6ℓ 직분사 터보엔진을 얹는다. 구동방식은 기본적으로 2WD지만 터보의 경우 주행상황에 따라 앞뒤와 좌우 바퀴의 토크 배분을 최적화하는 올모드 4×4-i를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노멀, 스포츠, 에코라는 세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한다.
주크는 유럽에서 10월, 일본에선 올 여름 출시된다. 유럽용은 영국 선더랜드공장, 미국과 일본용은 일본의 옷파마공장에서 생산한다.
한편, 닛산은 주크의 특별 홈페이지(www.nissan.co.jp/JUKE/NEW)를 개설하고, 전시 등을 생중계할 트위터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주크의 개발과정을 볼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