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새로운 파나메라 시리즈 공개

입력 2010년02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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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오는 4월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새로운 세그먼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파나메라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파나메라 전면


2010년 5월부터 출시될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모델이 출시되면 포르쉐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두 모델 모두 새로운 3.6 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300마력에 최대토크는 400Nm/44㎏·m다. 파나메라에는 포르쉐 고유의 후륜 구동 방식이 적용되었고, 파나메라 4에는 상시 4륜 구동 방식이 적용되었다.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에도 역시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의 철학이 깃들어 있다. PDK 기어박스, 오토 스타트·스탑 기능 등을 탑재한 두 모델은 유럽주행연비(NEDC) 기준으로 파나메라는 평균 9.3리터로 100km(10.7km/ℓ)를, 파나메라 4는 평균 9.6리터로 100km (10.4km/ℓ)를 주행할 수 있다. 새로운 V6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는 각각 213g/km과 220g/km에 불과한 CO₂ 배출로 미국과 유럽의 환경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다.



알루미늄이나 알루미늄-마그네슘 조합으로 제작된 축, 도어, 엔진 덮게, 윙, 후면 덮개 등으로 가벼워진 부품 덕에 신형 V6 그란투리스모는 월등한 경제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충족한다. 주펜하우젠 포르쉐 엔진 플랜트에서 생산된 신형 6기통 엔진 또한 기존 8기통 엔진보다 약 30kg 이상 무게를 줄여 파나메라는 1,730㎏(공차 기준)에 불과하다.

파나메라 4 측면


이미 탁월한 성능이 입증된 V8 모델과 마찬가지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두 그란투리스모 모델은 고성능 스포츠 카와 프리미엄 세단의 상이한 성격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일반 스틸 서스펜션은 물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어뎁티브 서스펜션, 가변형 에어 볼륨 또한 주문이 가능하다. 극한의 스포츠 드라이브에서부터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오는 4월 23일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독일에는 2010년 5월부터 미국에는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경 분당, 대치, 일산, 부산 등 전국 4개 포르쉐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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