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전문계고 육성 적극 돕겠다"

입력 2010년02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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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넥센타이어(회장 강병중)가 직업교육의 활성화와 맞춤형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전문계고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넥센타이어는 24일 경남 창녕군청 회의실에서 김충식 군수와 이응용 넥센타이어 NCP 본부장, 조용익 창녕제일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밀착형 취업중심 특성화고 육성 및 지자체-산업체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산학관 협약식을 체결했다. 군과 넥센타이어는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적합한 전문계고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창녕제일고의 특성화고 학과 개편을 지원, 육성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협약서에는 현장실습 및 직장 적응훈련을 이수한 학생에 대한 취업 가산점 부여,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공동 참여, 산학겸임교사 파견 및 교원 현장연수 지원, 교육환경 조성 및 행정지원 등을 담았다.

창녕제일고 조 교장은 "이번 협약식 체결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전문계고 졸업생 취업의 질과 취업률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창녕군 대합면 이방리 일원 60만㎡에 향후 8년간 1조 원을 투자해 단일 타이어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인 제2공장을 건립하고 지역주민 2,000명 이상을 고용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지난해 9월 경남도청에서 강병중 회장과 김태호 도지사, 김충식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바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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