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컴팩트 SAV 'X1' 출시

입력 2010년02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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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25일 컴팩트 SAV인 "X1"을 출시했다.

런칭 행사 모습


X1의 외관은 강한 캐릭터 라인이 들어간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 근육질의 휠 아치, BMW 특유의 L자형 리어라이트 등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편안한 승·하차가 가능한 최적의 시트 포지션과 높이, 다양한 수납공간, 차의 너비를 부각시키는 수평적 디자인, 세련된 소재 등이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3개로 나눠지는 뒷좌석 등받이는 각도 조절이 가능해 40대20대40으로 나뉘어 접힌다. 트렁크 공간도 420ℓ에서 1,350ℓ까지 늘어난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기본품목이다.



국내에 선보인 X1은 4륜구동 모델인 x드라이브 20d, x드라이브 23d 등 2가지다. x드라이브 18d는 5월경 도입한다. x드라이브 23d에는 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기술이 들어간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을 얹었다. 가변식 터보차저를 장착해 어떤 구동상황에서도 적절한 힘을 분배한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40.8kg·m, 연비는 14.1km/ℓ다.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x드라이브 20d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5.7㎏·m, 연비 14.7km/ℓ를 발휘한다.



X1에는 도로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자동 배분하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와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전략이 적용된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맵 제어 오일섬, 압력 제어 연료펌프, 분리형 에어콘 컴프레셔 등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됐다. 이와 함께 BMW 서보트로닉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안전장치도 손색이 없다. 고정밀 파워 스티어링, 고성능 브레이크,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역동적인 주행을 보장하는 퍼포먼스 컨트롤(x드라이브 23d 적용) 등을 기본으로 갖췄다. 공기압이 떨어지거나 펑크가 나더라도 일정 거리까지 주행할 수 있는 17인치 런플랫 타이어와 공기압측정기, 주차경보 시스템, 제논 헤드라이트 등도 기본으로 장착했다. 상위 모델인 x드라이브 23d에는 기어 변속 패들과 리어뷰 카메라, 18인치 알로이 휠, 루프레일, X라인 등이 더해진다.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다. 운전자는 최신 i드라이브 컨트롤 시스템으로 모든 통합된 기능을 쉽고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다. 8.8인치 크기의 고해상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1,280×480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하다. CD/DVD 체인저, 6개의 스피커를 적용한 BMW 라디오 프로페셔널 시스템, Aux-in USB 인터페이스 등도 제공한다. x드라이브 23d에는 8스피커 하이파이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도 채택했다. 이와 함께 한글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80GB 하드 드라이브 중 음악파일은 12GB를 저장할 수 있다.

X1 xDrive 주요 제원


이 회사 김효준 사장은 "X1은 변화의 흐름과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항상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해 온 BMW가 선보이는 또 다른 결실"이라며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고객들에게 BMW가 추구하는 주행경험과 최고의 효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X1 x드라이브 20d가 5,180만 원, X1 x드라이브 23d가 6,160만 원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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