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0년 매니지먼트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0년03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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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26일 기흥연구소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전사 매니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본부별 2009년 실적을 조망하고 2010년 경영 계획을 공유하는 "2010 매니지먼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매니지먼트 컨퍼런스는 새해 비즈니스 플랜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난해 성과를 조망하는 독특한 행사. 매년 기흥연구소에서 개최되는 매니저급 회의체로서, 올해는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의 2009년 성과 치하 ▲신규 본부장의 비전 제시 ▲뉴 SM5 런칭 성과 발표 ▲신입사원 각오 발표 ▲전사 부문별 우수 팀과 우수 직원 포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2000년 출범 이래 계획했던 프로젝트를 빠짐없이 훌륭히 달성해 왔다"며, "작년의 경우 예상치 못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애초 예상했던 목표에는 못 미치지만 뉴SM3의 성공적 출시로 만족할 만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2010년은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잠재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새로운 중장기 경영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맞이할 10년을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달 22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하여 ▲신제품 초기품질 안정화와 CSI 전 부문 1위 달성 ▲뉴 SM3, 뉴 SM5의 시장 점유율 증대 ▲프리미엄 브랜드로 회사 이미지 강화 ▲윈-윈(Win-Win-의 노사문화를 통한 경쟁력 유지 ▲고용 안정화 등 2010년의 다섯 가지 경영우선과제를 사원들과 공유하고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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