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자동차의 마이클 마흐트 대표는 1일(현지시각) 저녁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 컨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인승 미드쉽 엔진의 컨셉트카는 슈퍼 스포츠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컨셉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1km당 70g으로 크게 낮췄을 뿐만 아니라 100km 주행에 불과 3.0리터의 연료(33.3km/ℓ)만 필요할 정도로 놀라운 연비를 나타낸다.
8기통 엔진은 500 마력이 넘는 강력한 출력을 보이며, 3개의 전기 모터는 160kW의 출력을 확보했다.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클래식한 요소와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저녁 깜짝 공개된 918 스파이더 컨셉트카는 제네바 한국시각으로 2일 오후 2시15분부터 모터쇼 현장의 포르쉐 부스에서 다시 공개됐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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