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 화제의 스포츠카

입력 2010년03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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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는 전통적으로 슈퍼 스포츠카 회사가 적극 참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일(현지시각) 개막된 이번 모터쇼도 예외가 아니어서 유럽 내 수작업 튜닝 업체들과 슈퍼카 업체들이 고성능 스포츠카를 적극 뽐냈다.



먼저 부가티는 배기량 7,993㏄로 최대 1001마력을 발휘하는 베이롱 16.4 그랜드 스포트를 내놨다. 최고 시속은 407㎞이며, 16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람보르기니는 LP570-4 슈퍼 레게라와 LP670-4 슈퍼 벨로체를 등장시켰다. 슈퍼 레게라는 10기통 5.2ℓ 엔진으로 570마력을 내며, LP670-4 슈퍼벨로체는 6.5ℓ 12기통 엔진으로 670마력을 발휘한다.



쾨닉세그는 아게라와 CCXR로 위용을 드러냈다. 아게라는 최대 910마력으로 0→100㎞/h가 3.1초에 불과하다. 공기저항계수는 0.35이며, 최고시속은 390㎞다. CCXR은 1,018마력으로 최고시속이 400㎞에 달한다. 연료효율은 100㎞ 주행에 18ℓ이며, 앞뒤 45:55의 무게 배분을 지녔다. 공기저항계수는 0.33이다.



스파이커는 C8 에이리언을 내놨다. V8 4.2ℓ로 최대 400마력을 발휘하며, 0→100㎞/h는 4.5초, 연비는 13ℓ/100㎞다.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14g이다.

쾨닉세그 CCXR


검포트의 아폴로S는 2인승 슈퍼 스포츠카로 바디 전체가 카본으로 제작됐다. V8 4.2ℓ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대 750마력이며, 시퀀셜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스파이커 C8 에일리온
AC 카즈의 MK VI GT는 V8 6.2ℓ 437마력 엔진이 탑재됐고, 0→100㎞/h는 3.7초다. 총 중량은 995㎏으로 적다.



한편, 피스커는 카르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전시했고, 포르쉐는 918 하이브리드 컨셉트를 내놨다.

히스파노 수이자 AC MK VI GT


제네바=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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