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 미국서 또 차량 리콜

입력 2010년03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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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일본의 3대 자동차 회사인 닛산이 브레이크 페달과 연료계에 결함이 있는 차량 54만 대를 리콜한다.

닛산자동차는 2일 타이탄 픽업트럭과 아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퀘스트 미니밴 등 브레이크 페달이 느슨해져 감속능력이 약해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는 차들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이와 관련된 사고 사례는 아직 접수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닛산은 또 2005-2009년산 아마다와 타이탄 차종, 2006년.2008년산 프런티어 픽업트럭과 엑스트라, 패스파인더 SUV의 경우 연료계 문제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종의 경우 연료통이 빈 상태에서 게이지는 ¼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차종 중 대다수는 미국에서 판매됐으며 여타 지역에서 판매된 차도 동시에 리콜 대상이 된다.

이에 앞서 닛산자동차는 지난 2월25일 전기선 불량을 이유로 일본에서 10개 모델 7만6,415대, 해외에서 2,281대의 차를 리콜한 바 있다.

spe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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