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호주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73.6% 증가한 7,208대를 판매해, 1986년 호주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월 판매실적 3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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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30 |
현대차는 지난 2월 호주시장에서 점유율 8.8%를 달성해 역대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판매대수 역시 2003년 현대자동차 호주법인 설립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판매수치를 기록했다. "iLoad(그랜드 스타렉스 밴)"는 657대를 판매해 밴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33.7%를 기록하며, 최초로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iMax(그랜드 스타렉스)"는 무버(Mover) 부문에서 202대를 판매하며 월별 최대 판매수치를 넘어섰고, 15.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i30"는 소형차 부문에서 2,926대의 판매량과 15,6%의 시장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겟츠(국내명 클릭)"는 경차 부분에서 1,927대의 판매량과 17%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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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X(그랜드스타렉스) |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호주 법인 직원들과 현대 딜러들은 현대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점점 바뀌어가는 모습에 고무돼 있다"면서, "이는 호주 시장에 맞는 상품 개발 및 호주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 등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