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서 소비자호보 강화한다

입력 2010년03월0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자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보증수리 정책의 향방에 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설날 특별점검 모습.


현대차 관계자는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본지와 만나 "최근 현대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서비스 강화 요구가 있어 내부적으로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며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세우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소비자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데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향후 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가 이처럼 서비스 강화에 나서려는 데는 무엇보다 국내에서 현대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판적 인식이 지나치게 공격적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현대차에 대한 비판이 예상 밖으로 거세지는 것 같다"며 "서비스의 질이나 양을 늘리는 방안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논의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몇몇 수입사 업체의 경우 보증수리 기간 연장 또는 소모품 무상교환 쿠폰 등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제네바=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