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미국 컨슈머리포트 3년 연속 최고품질차 선정

입력 2010년03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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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가 ‘2010년 차급별 최고차(톱 픽스)’로 현대자동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3년 연속 준중형부문에 선정했다고 최근 발간한 4월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현대 아반떼.


3월초 발간되는 컨슈머리포트 4월호 자동차 연간 특집호에 실리는 이번 발표에서 컨슈머리포트는 품질신뢰성, 성능평가 등을 종합해 뽑은 메이커별 순위에서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전년 대비 5계단 수직상승한 4위를 기록, "가장 극적인 성장"(Most dramatic improvement)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반떼, 로체(현지명 옵티마), 제네시스, 싼타페가 현대ㆍ기아차 급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3년 연속 올해 최고의 차에 오른 아반떼는 성능, 품질신뢰도, 안전성에서 최고임을 입증받았다. 제네시스는 성능평가 결과 92점을 얻어 전체 280개 평가모델 중 9위에 기록됐다. 아울러 2만5,000달러 이하급 추천차에는 아반떼, 로체, 카렌스(현지명 론도), 스포티지가 들었다. 안전도부문에서는 쏘울(소형차부문), 제네시스(고급 대형 세단부문), 싼타페(중형 SUV부문)가 최고 안전한 차로 추천됐다. 최우수 연비 차로는 베르나(현지명 엑센트), 쏘나타, i30(현지명 엘란트라 투어링), 싼타페와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포르테, 로체, 쏘울 총 8개 차종이 선정됐다. 최고 가치있는 차에는 i30와 싼타페, 최우수 3열 차에는 그랜드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이 뽑혔다.



미국 최대 소비자연맹(Consumers Union of US)이 발간하는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280여 차종을 대상으로 ▲자체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성능 ▲1,3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내구품질조사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등 전문기관의 안전도 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가장 우수한 차를 뽑는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에서 최고의 조사신뢰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고객의 차 구입결정에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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