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TSI 엔진, 환경상 수상

입력 2010년03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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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TSI 엔진이 독일의 기술감리기관인 튀프노르트(TUVNord)가 인증하고 수여하는 환경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첨단 변속기인 DSG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TSI 엔진은 지난해부터 세 번에 걸쳐 수상한 "올해의 엔진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 기록으로 TDI 엔진과 함께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엔진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폭스바겐의 TSI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휘발유 엔진으로 널리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컴팩트한 크기에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춰 엔진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1.2ℓ와 1.4ℓ 트윈차저 엔진을 비롯해 1.8ℓ, 2.0ℓ 엔진에서 104마력에서부터 270마력까지 다양한 엔진 성능을 제공한다. TSI 엔진은 현재 소형차 폴로에서부터 골프, 티구안, 시로코, 파사트까지 여러 모델에 탑재돼 판매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TSI 엔진과 함께 DSG 변속기, TDI 엔진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아우르는 개념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통해 친환경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미 유럽 소비자들의 3분의 1 정도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인식하고 있을 만큼 성공을 거두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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