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골목, 한복판서 모터쇼 열려

입력 2010년03월1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자동차골목 거리로 유명한 대구자동차골목 한복판에서 길 거리에 차를 전시, 관람객을 모으는 이색모터쇼가 열린다.

2010 대구남산동모터쇼 조직위원회(위원장:이재철)는 오는 4월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자동차용품 전문거리로 유명한 대구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자동차용품과 오디오, 튜닝업체들이 참여하는 "스트리트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순히 지역 상공인들의 동네 잔치지만 슈퍼카 및 고성능 튜닝카 40여대가 전시되고 일반 대형 모터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우미까지 동원, 외형적으로는 모터쇼 분위기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대구자동차골목은 38년의 역사가 있는 골목으로, 대구 뿐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연결하는 자동차산업 클러스터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모터쇼는 국내 최초로 거리 한복판에서 열리는 야외모터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된 DJ뮤직 박스카로 무대도 설치돼 힙합댄스팀 공연, 스포츠웨어 패션쇼 등 다양한 볼 거리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지역 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