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지엔지, 자동차용 블랙박스 출시한다

입력 2010년03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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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친환경기업 이룸지엔지가 이번에는 자동차용 영상운행기록계(영상 블랙박스)인 "이지아이(EG-Eye)"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아이는 사고 당시 영상만 기록·저장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초당 3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 촬영과 아울러 운행차의 주행상태, 실시간 브레이크 작동 현황, 속도 등 운행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운행기록계 기능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사고가 나더라도 더욱 정확한 사고분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단방향 방식에서 벗어나 사고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기록하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택시 블랙박스 탑재에 이지아이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유럽연합도 올해까지, 미국은 2011년까지 탑재를 의무화하는 등 영상운행기록계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이번 제품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룸지엔지는 운행기록계 출시와 맞물려 영상장치를 추가한 제품을 개발·보급, 자동차용품사업에 더욱 많은 제품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관련 제품 판매사업을 크게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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