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모델 개발을 담당하는 AMG가 고성능 소형차 개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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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C63AMG |
이차는 2011년부터 출시하는 벤츠의 A클라스, B클라스 등에 적용되는 소형 전륜구동차 플랫폼 MFA를 바탕으로 삼았다.
하지만 AMG의 총책임자인 볼커 모닌베그는 "전륜구동 모델을 고성능 모델로 출시하기에는 밸런스에 문제가 있으며 우리 회사의 가치와도 어울리지 않는다"며 "전륜구동 모델인 MFA을 후륜구동 모델로 다시 개발하고 4기통 트윈터보엔진을 탑재해 AMG의 개성이 녹아든 최고의 퍼포먼스 모델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소형 고성능 AMG 모델은 2015년까지 세계 시장에서 150만 대쯤을 차지할 MFA 플랫폼 소형차의 성공 여부에 따라 개발이나 판매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준우 객원기자
jun10woo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