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반드시 회생돼야"

입력 2010년03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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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을 포함해 임직원들이 회사 정상화에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쌍용자동차 회생을 위한 지원을 촉구하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시민단체와 종교계가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19일 쌍용자동차 사랑 운동본부(상임의장 우관재)와 평택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이영호)가 공동주최하는 "김장환 목사 초청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기원 조찬기도회"가 오전 7시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평택순복음교회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기독교연합회 소속 목사들과 정·관계 인사,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장들이 기독교계의 원로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를 모시고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의 기업인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송명호 평택시장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인 원유철, 정장선 의원을 포함해 최종석 시의회 부의장, 평택시 시·도의원 및 기독교 연합회 목사와 신도 등 지역사회 각계 기관, 단체장, 시민이 참석했다. 쌍용차의 이유일·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도 임직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영호 목사(평택시 기독교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조찬기도회는 백운용 쌍용자동차 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후 김장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문수 도지사, 송명호 평택시장을 비롯해 원유철, 정장선 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항상 국가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여러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평택시 경제의 원동력인 쌍용자동차가 회생절차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평택 지역경제의 안정과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쌍용자동차의 회생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찬기도회를 마친 김장환 목사외 40여명의 일행은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 하광용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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