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랭글러 루비콘, 인기 드라마에 등장

입력 2010년03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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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 랭글러 루비콘이 드라마에 동원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MBC에서 방영중인 "신이라 불린 사나이"에서 랭글러 루비콘은 주인공 송일국이 짐승남 캐릭터를 연기할 때 승용차로 등장한다. 사업상 목적으로 등장할 때 동원되는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와는 전혀 컨셉트가 다른 셈이다.



짚 랭글러 루비콘은 1941년도에 선을 보인 최초의 짚 윌리스 MB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독보적인 오프로더로 세계적으로도 마니아 층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렬 4기통 2.8ℓ 커먼레일디젤(CRD) 엔진이 177마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2도어의 연료효율은 9.6km/ℓ, 4도어는 9.5km/ℓ다.



특히 루비콘은 역대 최고의 랭글러로 불리며, 자유, 모험, 정통성 등 짚 제품 컨셉트를 제대로 전파하는 오프로드로 손꼽히고 있다. 짧은 휠베이스로 회전반경도 짧고, 지상고가 높아 시인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고출력 인피티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언제나 뛰어난 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험준한 오프로드에서는 루비콘의 진가가 더욱 빛난다. 극한 노면 조건에서도 바퀴를 땅에 접지시킬 수 있도록 스웨이바 분리장치가 마련됐고, 상황에 따라 앞뒤 디퍼런셜을 강제로 잠글 수 있어 오프로더의 기능에 충실하다. 국내에는 루비콘과 5인승 4도어의 루비콘 언리미티드를 판매하며, 루비콘 언리미티드는 길어진 휠베이스로 2열 공간까지 넉넉해 실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한편, "보석 비빔밥"의 후속 주말드라마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송일국을 비롯,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 김민종, 조진웅 등 출연진이 화려하다. 원작은 고 박봉성 화백의 만화로 1995년 연재를 시작, 5부작에 이르며 많은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크라이슬러는 이 드라마에 극중 등장하는 캐릭터에 맞도록 짚 랭글러, 300C, 세브링 컨버터블, PT크루저, 그랜드체로키 등 5개 차종을 협찬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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