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최첨단 펜타스타 엔진 생산

입력 2010년03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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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그룹(LLC)이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건주 트렌튼 사우스 엔진 공장에서 "리드(LEED)"상 수상과 함께 새로운 최첨단 V6 엔진의 생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LEED상 트로피


미시건의 트렌튼 엔진 공장은 차세대 펜타스타 엔진 생산을 위해 새롭게 건설된 크라이슬러의 핵심 기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엄격한 친환경기준을 달성하여 "리드(LEED) 골드 그린 빌딩 시스템 어워드"를 수상했다.



펜타스타 엔진
이번 리드 골드 어워드 수상은 자동차 엔진 생산 시설로는 사상 처음이며 자연과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크라이슬러의 친환경 경영의 노력이 공장 설계 계획 단계부터 적용된 점을 인정받았다. 리드 (LEED) 어워드는 미국 그린 빌딩 의회(United States Green Building Council)의 주관으로 가장 친환경적인 빌딩을 선정, 입증하는 종합적인 평가 시스템이다.



새로운 펜타스타 V6 엔진은 크라이슬러의 파워트레인 역사상 가장 발전된 형태의 6기통 엔진으로, 현재 운용하는 일곱 가지 V6 엔진을 대체함으로써 크라이슬러, 짚, 닷지는 물론 램 트럭 라인업의 연비 향상과 배기 가스 감소,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특히 크라이슬러는 이 엔진을 통해 2014년까지 크라이슬러 라인업 전체의 평균 연비를 25%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렌튼 공장 내부


펜타스타 V6는 앞으로 직분사 엔진과 터보 버전으로도 생산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피아트의 멀티에어(Multiair), 직접 연료 분사 방식 그리고 터보 차저 같은 테크놀로지도 더할 계획이다. 새로운 펜타스타 V6 엔진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2011년형 그랜드 체로키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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