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571마력 SLS AMG 국내 출시한다

입력 2010년03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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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SLS AMG를 연말에 국내에 출시키로 했다. 이를 통해 벤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치를 굳건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올해 하이라이트는 SLS AMG의 런칭"이라며 "SLS AMG는 훌륭한 스포츠카로서 벤츠의 오리지널 걸윙의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차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됨은 물론 매우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한 진정한 스포츠카"라며 "모든 사람의 눈길을 끌 것"이라 밝혔다.



벤츠가 선보일 새 차는 AMG 6.3ℓ 프론트 미드 V형 8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스포츠 변속기, 스포츠 섀시로 구성한 기술 패키지를 적용했다. 최고시속은 317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은 3.8초에 불과하다.



한편, 미하엘 슈마허의 복귀와 F1 코리안 그랑프리에 관련해 하랄트 대표는 "슈마허의 복귀와 전남에서 열리는 F1은 분명 벤츠에게 좋은 기회가 분명하다"며 "하지만 아쉽게도 서울과 거리가 너무 멀어 현재로서는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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