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GM대우 마이크 아카몬(53) 사장이 다음달에 경남 창원의 명예시민이 된다.
창원시는 다음달 1일 창원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의 날 행사 때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아카몬 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부임한 캐나다 출신의 아카몬 사장은 창원에 있는 GM대우가 글로벌 차량 개발과 생산기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자동차산업의 불황에도 노사화합으로 고용을 유지했고 신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100여개국에 수출해 지역의 생산 및 수출 증대에 이바지했다. 또 복지시설에 차를 기증하고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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