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중형밴 5천대 리콜

입력 2010년03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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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AP.AFP=연합뉴스) 제너럴모터스(GM)가 중형 밴 5천대에 대한 리콜 조치에 나섰다.

GM은 엔진 화재 가능성이 있다면서 올해 2~3월 생산된 시보레 익스프레스, GMC 사바나 등 중형밴 5천대를 리콜하는 한편, 문제가 된 배터리 충전용 교류발전기를 수리할 때까지 이 모델들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한다고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GM 측은 밴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차량 운행을 즉각 중단하고 건물이나 다른 차량과 거리를 두고 밴을 실외에 세워두라면서 배터리 케이블도 될 수 있으면 연결해놓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리콜 대상 밴 5천대 가운데 1천300여대는 렌털 회사나 기업이 업무용으로 구입한 차량으로 파악된다. GM의 앨런 애들러 대변인은 밴의 결함과 관련해 사고나 인명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GM의 리콜 조치는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다. 이달 초 GM은 파워스티어링 작동 결함으로 북미에서 시보레 콜뱃과 폰티악 G5 130만대를 리콜한 바 있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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