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는 작년 7월부터 법인을 대상으로 판매중이던 전기차 아이미브(i-MiEV)를 1일부터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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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미브 외관 |
미쓰비시는 올해 일본에서 약 4,000대의 아이미브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법인, 일반 소비자로부터 2,000대를 예약받은 상태. 회사측은 해외로 약 5,000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이전보다 61만9,000엔 내린 398만 엔이다. 여기에 114만 엔의 정부보조금을 빼면 실제 판매가격은 284만 엔이다.
아이미브는 2009년 지자체와 법인을 중심으로 일본에서 약 1,400대가 팔렸다. 경차같은 실용성을 지녔으나 경차를 능가하는 동력성능, 조정안정성, 정숙성 그리고 승차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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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미브 급속 충전 모습 |
미쓰비시는 모든 판매대리점에 전기차 충전설비(급속충전과 일반충전)용 콘센트를 설치, 고객들이 아이미브를 안심하고 편하게 탈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갖춰 나가고 있다.
미쓰비시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MMSK는 "국내에 전기차 운행 인프라가 갖춰지는 대로 아이미브를 판매하기 위해 미쓰비시와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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