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은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토요타 리콜사태를 겪으며 어떤 기업도 품질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세계 자동차시장 환경이 불안정해 긴장의 고삐를 풀 수 없는 한해가 될 전망이란 점도 세미나 개최의 동기가 됐다.
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 자동차조선과 김성칠 과장이 "자동차산업 현황 및 대책"이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서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와 사비나미술관 이명옥 과장이 각각 "미래자동차의 핵심기술과 시장 변화" "예술과 창의성"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영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자동차업계는 향상된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여러 경쟁상대와 직면하고 있다"며 "정신재무장이나 불량제로의 품질관리와 함께 친환경 그린카 전략 등 새로운 시대에 맞는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