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만 번째 쏘나타 고객' 찻값 돌려줘

입력 2010년04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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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쏘나타 10만 번째 주인공인 최준석씨 가족과 현대차 대구지역본부장 이광걸 이사
현대자동차는 쏘나타가 최단기간에 10만 대를 판매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일 10만 번째 출고 고객에게 구입 비용을 환급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에 10만 번째 쏘나타의 주인공이 된 최준석(대구. 32세) 씨는 무역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가운데서도 쏘나타 동호회 활동을 할 만큼 쏘나타를 사랑하는 쏘나타 마니아. 최준석 씨는 "쏘나타를 처음 보자마자 혁신적인 디자인에 푹 빠져 구입을 결심했다"며 "차량 구입 전에 장인 어른이 용돈을 주시는 꿈을 꿨는데, 아마도 10만 번째 쏘나타의 주인공과 캐쉬백의 행운을 미리 암시한 게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쏘나타는 출시 4개월 만에 계약대수 10만 대를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3월 말 출고대수 10만 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85년 1세대부터 6세대에 이르기까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며, "최단기간 10만 대 판매 돌파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으로서 명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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