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7의 주요 고객인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타켓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차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K7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치의학·치과 의료 관련 국내 최대 행사로,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종사자 등 전문직들을 비롯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K7의 성능과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우종윤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 전시준비위원장은 "기아차 K7의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에 동료들의 관심이 크다"며 "K7의 스타일이나 성능이 수입차에 뒤지지 않는 만큼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명차가 되기를 바란다" 덧붙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은 전문직 종사자에게 관심이 높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과의료계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고객들이 K7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7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래 지난 달까지 모두 1만9,049대가 판매되며 준대형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기아차는 이번 달 초에는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K7 상품성 강화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