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 발대식

입력 2010년04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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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을 운영한다.



기아차는 17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에서 16명의 시승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의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한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 발대식을 17일 개최했다.



기아차는 SK텔레콤과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약 3주 동안 양사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시승단 참가자을 모집했으며 약 3만 명의 응모자 가운데 최종 16명을 시승단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포르테W 8대와 쏘울 8대를 각각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총 16만km 주행에 도전한다.



16강 기원 시승단 차로 운영되는 포르테W와 쏘울은 본선 진출 32개국 국기와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문구로 장식되어 태극전사들의 응원은 물론 남아공 월드컵을 기다리는 많은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은 발대식 이후 서울 주요 도심지를 포르테W와 쏘울 래핑카로 주행하는 로드쇼를 펼쳤으며, 앞으로 두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 월드컵을 알리는 로드쇼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개별 자동차별로 1만km 초과 주행시 초과된 1km당 1천 원씩을 적립해 축구발전기금을 적립해 한국 축구의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 중 가장 긴 주행기록을 수립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시승단원에게는 쏘울 1대를 증정하는 등 시승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6강 기원 시승단으로 참여하는 김동환씨(34세. 회사원)는 "기아차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고 평소에 정말 타보고 싶던 포르테W를 탈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포르테W를 타고 전국 곳곳에 대한민국 축구와 월드컵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FIFA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시승단 운영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과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전국 곳곳에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아차와 함께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온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승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대한민국 축구가 16강은 물론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FIF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가동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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