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센터' 가입

입력 2010년04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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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보스턴대학교 기업시민센터(BCCCC)"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회공헌 담당 자파 브룩스 이사(사진 왼쪽)와 BCCCC 페기 코널리 이사


현대차는 보스턴대 기업시민센터 가입과 함께 북미지역에서의 본격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유럽 등 다른 권역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세계 주요 권역에서 권위 있는 사회공헌 협회나 단체에 적극 가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스턴대 기업시민센터 가입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올해 안에 발효되는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ISO 26000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SO 26000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규정해 국제표준으로 새로운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차는 발 빠르게 대응해 가고 있다.



한편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센터는 1985년 설립돼 26년 역사를 가진 북미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관련 협회다. 현재 IBM,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혼다, 도요타 등 350여 다국적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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