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지난해 내수 감소 수출 증가

입력 2010년04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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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생산은 전년도인 2008년보다 2.5% 증가한 727만8,659대, 일본 내 생산은 5.5% 감소한 320만6,679대를 기록해 총 1,047만대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토요타에 따르면 일본에서 판매된 신차는 전년보다 15.3% 늘어 총 153만5,112대를 달성했다. 이는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토요타로서는 5년 만에 성장세를 보인 셈이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시장 점유율도 48.2%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출은 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진, 23.3% 줄어든 164만4,085대에 그쳤다. 하지만 해외생산은 아시아, 북미가 증가해 9.7% 늘어난 407만1,980대로 집계돼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업계는 올해 세계적인 리콜에 따른 기업 신뢰도 하락으로 토요타의 생산과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리콜의 영향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분석도 만만치 않아 2010년 판매 결과는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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