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는 일반도로나 빗길에서 주행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주행 때 생기는 마찰소음은 크게 줄인 초고성능 타이어 "포텐자 S001"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포텐자 S001은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세계 초고성능 타이어시장의 기준을 제시해 온 "포텐자 시리즈"의 최신 모델. 포텐자 시리즈는 브리지스톤이 생산중인 초고성능 스포티 타이어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다. 그 가운데 포텐자 S001은 바로 앞모델인 RE050보다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 제품은 타이어 트레드 안쪽과 바깥쪽에 서로 다른 패턴디자인을 적용, 일반도로나 빗길에서 견인력과 제동력을 강화했다. 특히 코너 주행에서 타이어 바깥쪽이 일정한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설계함으로써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포텐자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친환경 타이어 기술을 도입해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줄이고 연료효율을 높였다.
신제품은 이런 성능을 인정받아 페라리 F458 이탈리아, 애스턴마틴 라피드, 렉서스 LF-A 등의 고성능차에 표준 타이어로 장착하고 있다.
이 회사 송진우 차장은 "포텐자 시리즈는 F1 경주용 타이어의 DNA를 접목한 제품"이라며 "이미 성능과 기술이 입증된 포텐자 RE050의 후속모델답게 초고성능 타이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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