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우리은행은 29일 새 대출 기준금리 체계인 코픽스(COFIX)를 적용한 자동차관련 대출 상품인 "우리V오토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 신용도와 자동차 가격,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자동차 구입자급을 최고 1억원까지 빌려준다. 대출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 연 5.53~7.53%로, 경차와 하이브리드차 구매자에겐 0.2%포인트의 특별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변동금리 이외에 고정금리대출도 가능하다는 것이 은행측의 설명이다. 주택담보대출 이외의 대출상품에 코픽스 기준금리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동차 구입시 금융 상품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해 편의성을 제공하고, 낮은 금리의 대출로 소비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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