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렉서스GX 460 판매 재개

입력 2010년05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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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로이터=연합뉴스) 전복사고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던 일본 토요타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서스 GX 460 모델의 판매가 재개됐다.

토요타 자동차는 9,400대를 리콜하면서 지난 2주간 중단했던 렉서스 GX 460의 판매에 다시 나선다고 30일 발표했다. 미국의 소비자 전문잡지 "컨슈머 리포트"가 2010년형 GX 460 모델이 회전시 잠재적으로 전복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는 안전문제를 제기하며 소비자들에게 구매하지 말도록 권고하면서 토요타는 이 차의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토요타는 이번 주 딜러들에게 보낸 통신에서 이 모델 전자 안정조절장치에 새로 설계된 소프트웨어를 깔아 차의 미끄럼이 감지될 경우 제동압력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렉서스 SUV의 핸들링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생산라인에 대해서도 크게 손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렉서스 SUV는 미국에서 5만 달러 이상에 팔리고 있는데 토요타측은 이번에 세콰이어와 랜드 크루저 등 다른 모델에 대해서도 안전제동 시스템에 대해 시험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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