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제 열어

입력 2010년05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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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서울 망원동 한강시민공원에서 다문화 가족 900여 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



이 축제는 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차가 후원하는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대학생 15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무지개 축제는 ▲각국의 고유놀이가 어울린 놀이마당 ▲다양한 나라의 전통음식을 제공하는 나눔마당 ▲장기자랑, 운동회 등 화합마당 ▲각국 고유의 전통차를 즐기며 다문화 어린이 도서 전시회를 함께 연 다문화카페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도 가졌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후원으로 브라질, 인도, 중국 등 해외 봉사를 다녀온 글로벌 청년봉사단 2,000여 명은 해외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다문화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이번 여름에 파견될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5기의 모집을 오는 16일까지 봉사단 홈페이지(youth.hyundai-kiamotors.com)에서 진행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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