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특임장관, F1 정부 지원 거듭 강조

입력 2010년05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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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주호영 특임장관이 F1 경주장 건설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국비 추가지원 등 정부차원 지원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에 따라 5개월 앞으로 다가온 F1 대회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F1대회 준비현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박종문 F1조직위 사무총장은 관광객 유치, F1 티켓 판매 등과 연계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과 F1 경주장 건설비 가운데 아직 확보하지 못한 국비 352억 원의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국제경기지원특위 간사로 활동하면서 F1 대회 준비 초기부터 관여한 만큼 F1 대회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남은 기간 F1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F1 경주장 건설비 추가 지원과 관련 주 장관은 "전남도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보고받고 있다"며 "기재부, 문화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해 꼭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역 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특임장관이 직접 F1 현장을 방문해 정부 차원의 지원의지를 밝힘에 따라 F1경주장 국비 추가지원 등 F1 현안들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F1 첫 한국대회가 열릴 영암 F1 서킷은 현재 78%의 공정률을 나타내며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지난 3월 말 세계적으로 티켓 발매가 시작되는 등 대회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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