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올 뉴 XJ' 사전 공개

입력 2010년05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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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최상급 모델 XJ가 전통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표현한 디자인, 한층 더 진보한 고성능 엔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운전자를 위한 주행 성능을 높인 "올 뉴 XJ"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규어코리아는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국내 공식 출시하기에 앞서 미리 공개하는 행사를 10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올 뉴 XJ는 신형 V8 5.0ℓ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최상위 모델인 "수퍼스포트", V8 5.0ℓ 엔진을 탑재한 "프리미엄 럭셔리"와 "포트폴리오" 그리고 V6 3.0ℓ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 모두 6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이들은 다시 휠 베이스 길이에 따라 스탠더드 휠 베이스(SWB), 롱 휠 베이스(LWB)의 2가지 차종으로 출시한다.



신형 V8 5.0ℓ 수퍼차저 엔진은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m(2,500~5,5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4.9초밖에 안 걸려 레이싱 혈통에 걸맞는 움직임을 선보인다. V8 5.0ℓ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385마력에 최대토크 52.6kg·m(3,500rpm)로 0→100㎞/h은 5.7초다. 또한, 트윈 시퀀셜 터보차저가 장착된 최신 3.0ℓ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2,000rpm)의 성능으로 0→100㎞/h은 6.4초로 향상됐으며, 12.7km/ℓ의 우수한 연비까지 갖췄다.



우주항공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100% 알루미늄 차체 기술과 리벳 본딩 방식은 더욱 발전된 형태로 적용해 경쟁 모델보다 150kg 이상 가벼운 차로 탄생했다. 이 같은 핵심 기술의 진보를 통해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월등히 뛰어난 주행 성능과 핸들링, 그리고 경제성을 한꺼번에 실현했다.



재규어의 첨단 기술도 모두 탑재해 외형만큼이나 인상적인 주행능력을 선사한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액티브 디퍼런셜 컨트롤, 재규어드라이브 컨트롤은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정교하면서도 유연한 주행 능력의 조화를 이끌어낸다.



외관 디자인은 재규어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역동성 넘치는 디자인과 물 흐르는 듯한 부드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어,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도 마치 달리고 있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도로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강인한 메쉬그릴과 슬림한 헤드램프 디자인은 차체를 대담하고 당당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재규어의 새로운 디자인 방식을 따르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물방울 모양의 사이드 윈도우는 완벽한 유선형 구조의 스포츠 쿠페 실루엣을 완성했다.



호화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도어에서부터 차의 대쉬보드 상단까지 최상급 무늬목으로 감싸 고급스러우며 안락한 감성을 선사한다. 색이 서로 대비되는 이중 스티치로 장식한 천연가죽은 수작업으로 만들어 마치 최고급 서재 분위기를 낸다. 주목할 만한 요소인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는 더욱 낮고 매끄러운 루프라인을 만들고 밝은 개방감을 실현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기술들이 생활공간에 가까운 환경을 만든다. 8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춘 듀얼뷰 모니터는 보조석 승객이 영화나 DMB를 시청하는 동안 운전자가 차의 기능과 내비게이션을 확인할수 있다. 또한 기존의 아날로식 계기판을 대체한 12.3인치 고해상도 가상 계기판은 시인성을 높였으며, 여러 가지 첨단 기능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올 뉴 XJ에는 세계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꼽히는 바우어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업계 최고 출력인 1,200W의 고출력을 자랑하는 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돌비 프로로직Ⅱ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서브우퍼와 도어우퍼를 포함 스피커 20개가 최상의 음질을 빚어낸다. 이외에도 오디오 스티리밍이나 전화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2.0 시스템, DVD·iPod·MP3 플레이어를 재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껏 높여준다.



재규어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올 뉴 XJ는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모델"이라며,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디자인, 스포츠카를 능가하는 파워풀한 주행성능 그리고 최첨단 기능들과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올 뉴 XJ는 국내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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