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올뉴 XJ로 자존심 살린다

입력 2010년05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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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는 재규어의 변화를 표현하며,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담은 차입니다."

올 뉴 XJ


이동훈 재규어코리아 대표가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올뉴 XJ를 사전 공개하는 자리에서 강조한 얘기다. 이는 신형 XJ가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재규어의 개성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뉴 XJ는 정말 매력적인 차"라고 전제한 뒤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타는 사람을 대변하게 되는데, XJ는 타는 사람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차"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성있는 차는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차와 타는 사람 모두 매력이 배가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XJ는 오는 7월 정식 출시한 뒤 인도를 시작한다. 재규어코리아는 100대를 먼저 들여올 예정이다. 그 가운데 50대가 사전계약됐다. 회사측은 올해 재규어 판매목표를 600대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564대를 넘는 수치다. 신형 XJ가 나올 때까지 6개월간의 공백기를 감안하면 그 만큼 신차가 제역할을 해주리라는 확신에 차 있는 셈이다.



이동훈 대표가 사전 공개 행사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재규어코리아는 전문직 종사자 등 개성이 강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차의 경쟁력이 충분해 올해 판매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경쟁사와 비교하면 재규어가 생산대수는 적지만 시장에서 자리잡은 건 그 만큼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뉴 XJ는 재규어의 최고급 세단인 만큼 XF가 보여주지 못한 점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재규어코리아는 10일 저녁부터 VIP를 대상으로 사전 공개행사를 4일동안 모두 4회 열며, 1회에 100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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