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한국을 떠날 계획이 없다"

입력 2010년05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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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산업은행 대출과 관련한 한 언론 보도와 관련, 임직원들의 오해와 불필요한 논란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1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메시지에서 아카몬 사장은 GM과 GM대우의 투자, 고용, 제품, 구매, 생산, 디자인, 엔지니어링, GM의 투자 등 각 분야별 사실을 바탕으로 사례와 계획들을 밝히며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아카몬 사장은 "GM대우는 최근 제기된 몇 가지 이슈들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기업인 GM도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에서 창출한 GM대우 수익의 GM 유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은 뒤 "오히려 그 반대로 2002년 이후 GM은 GM대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고, GM대우는 한국에서 그리고 한국을 위해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GM대우는 단기, 중기 그리고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한 기회를 갖고 있으며, 전 임직원들의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미래를 위한 견실한 기반 속에서 한국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카몬 사장은 "GM은 한국을 떠날 계획이 없다"며 "직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며, GM의 성공에 있어서도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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