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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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1200 테스트 주행 모습 |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모임 "H.O.G.(Harley Owners Group)" 코리아 챕터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와 O2리조트 일대에서 제12회 코리아 내셔널 H.O.G.랠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999년 H.O.G.코리아 챕터 창단 이후 매년 진행된 이 랠리는 H.O.G. 코리아 챕터가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하는 모터사이클 축제. 올해는 국내외에서 참가자 700여 명이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400여 대를 이끌고 참가한다. 국제 H.O.G. 매니저 브루스 모타 씨도 행사에 참가해 한국 회원들과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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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랠리 행사에서 벌인 XR1200 퍼포먼스 |
랠리 둘째날인 15일에는 건전한 레이싱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작하는 "코리아 바이크 스피드 페스티발" 제1전을 관람한다. 참가자들은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가운데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스터 XR1200을 비롯, 다양한 브랜드 바이크들이 레이싱 서킷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1983년에 창설된 비영리적 동호회로 창설된 H.O.G.는 2010년 5월 현재 회원수가 1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H.O.G. 코리아 챕터도 회원 1,000여 명이 활동하며 자발적으로 모터사이클 문화교류와 긍정적인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