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자동차 할부금융사업 재개 추진

입력 2010년05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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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주종국 특파원 =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 모터스(GM)가 지난 2006년 매각한 할부금융 전문 자회사 GMAC를 되사거나 새로운 자동차 할부금융 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비중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WSJ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고 이는 주식공모를 앞두고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GM은 GMAC 매각 후 경쟁사에 비해 대출 중개능력이 떨어져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GM이 자동차 할부금융 사업을 재개할 경우 소비자나 딜러들에게 자동차 할부금융을 제공하기 쉽고 이율도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자동차 할부금융 회사들이 기록적인 순익을 내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명을 얼라이 파이낸셜로 바꾼 GMAC는 올해 1분기 북미지역에서만 6억5천300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

sa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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