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고려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F1(포뮬러1) in Schools"의 한국 운영사인 ㈜민정지와 공동으로 다음달 26일 `학생모형 F1 자동차 과학캠프"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고대 하나스퀘어에서 열리는 이 캠프에는 고교 1∼2학년생 3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며, 총 10개 참가팀에서 1위로 선발되면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0 F1 in Schools World Championships"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F1 in Schools"는 세계 32개국 고교생이 팀별로 F1 자동차 모형을 실제 크기의 20분의 1로 축소해 설계, 제작하도록 한 뒤 이 모형의 디자인과 자동차 성능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인 대회다.
다음달 6∼20일 사이 주말에는 자동차 디자인 분석, 20분의 1 축소 F1 모형자동차 설계 및 제작, 모형 자동차 풍동실험 등을 하고 26일에는 제작발표 및 경주대회를 연다.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홈페이지(www.flinschools.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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